(DIP통신) 송협 기자 =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6월 4일 오전11시 협회 2층 임원회의실에서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이종열), (주)부동산써브(대표이사 백기웅), (주)넥스텝코리아(대표이사 김종배), (주)미디어윌홀딩스(대표이사 이인경), (주)씨에스프로바이더(대표이사 백대현), (주)한국엠엘에스네트웍스(대표이사 고은택)와 협회 신용철 수석부회장, 홍사권 부회장, 임일환 부회장, 최상복 이사(정보망담당),박영길 대의원경영기획총괄위원장, 최정권 대의원정책총괄위원장 ,양동현 사무총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거래정보망 공동법인 설립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이종열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우리가 새로운 출발을 하는날로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에 앞장서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가속도를 붙여 나가야할 중차대한 시기라며 모두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여러분 모두가 초심을 잃지 말고 `원칙`을 지키고 `상식`이 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최고의 부동산정보망 솔루션을 개발하여 세계 속에 IT강국의 진면목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부동산써브 백기웅 대표이사는 “부동산거래정보망 설립은 우리나라 부동산산업 발전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반드시 도입돼야하고, 특히 정보망은 정확성·신속성·공정성이 꼭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정보가 협회에서 시작하여 협회에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할 것”이며 “함께 참여한 사업체들과 합심해서 최고의 솔루션을 개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보망을 만들어 회원들의 이익과 공동법인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주)넥스텝코리아 김종백 대표이사와 (주)미디어윌홀딩스 임상욱 본부장과 (주)씨에스프로바이더 백대현 대표이사, (주)한국엠엘에스네트웍스 고은택 대표이사는 “공동법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과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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