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보해양조의 신개념 탄산주 ‘부라더소다’가 딸기를 담은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을 오는 14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은 부라더소다의 계절 한정판 첫 제품으로 딸기가 제철인 1월부터 5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부라더소다는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소다 맛과 탄산이 첨가됐다. 이번에 출시될 신제품은 기존에 제철 과일인 딸기 맛을 더했다. 특히, 톡 쏘는 탄산과 부드러운 크림, 딸기 과즙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병 디자인은 부라더소다와 동일한 750ml 용량의 투명 페트병에 파스텔 핑크색을 입혀 시각적으로도 크림딸기 맛을 특색 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주 소비층인 2030 젊은 소비자들을 고려해 ‘딸기라 알딸딸’이라는 이름으로 딸기 맛과 낮은 도수라는 속성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이번 새로보인 제품은 부라더소다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출시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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