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발레리나 윤혜진이 세계적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SNS를 통해 펼칠 디지털 캠페인의 진행을 맡는다.

11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윤혜진이 액티비아 모델로 발탁됐다”며 “앞으로 한 달 간 액티비아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요거트를 통한 라이프 스타일을 SNS 상에서 제안하는 캠페인 ‘필 굿 인사이드(Feel Good Inside: 기분좋은 변화’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액티비아가 새롭게 오픈한 SNS를 통해 전개될 이번 캠페인은 요거트의 주요 타깃층인 30-40대 주부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컨텐츠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윤혜진은 이번 캠페인에서 워킹맘으로서 ‘엄마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액티비아로 인한 기분 좋은 변화’를 담은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를 역임한 윤혜진은 KBS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온이 엄마’이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기도 하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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