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액터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채아가 셀카에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1일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조선 최고 절세미녀 ‘조소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채아의 귀염돋는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전통 혼례복을 갖춰 입은 채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양 볼에 연지를 붙인 채 얼짱 각도를 찾아 셀카를 찍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한채아는 극중 천봉삼(장혁 분)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하는 KBS 장편드라마 ‘장사의 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영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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