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는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7 대입 자연계 최상위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자연계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의치대 및 최상위권 대학 입학을 위한 연간 준비전략과 학습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1부 강연에서는 김성재(물리), 고석용(화학), 박지향(생명과학), 최석영(지구과학) 등 메가스터디 과탐 영역 강사들이 2017학년도 수능 출제경향을 예측하고 자연계열 최상위권 변별을 확보하기 위한 과탐 과목별 겨울방학 학습전략을 알려줄 예정이다. 2부 강연에서는 메가스터디 수학영역 강사인 현우진 강사와 최근 메가스터디가 전격 영입한 한국사 이다지 강사가 나와 수학영역 ‘2009 개정교육과정’ 적용,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 등 2017학년도부터 달라지는 수능 이슈에 대한 대처법을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3부 강연에서는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나와 2017학년도 자연계 최상위권 학과의 전형별 선발방법 특징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지원전략을 제시해준다.
메가스터디는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2017 자연계 최상위권 전략 자료집, 2016년 주간완전학습 플래너(수험생 1학기용)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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