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김용만이 두 번째 예능 복귀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

김용만은 7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MBN ‘오시면 좋으리’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시면 좋으리’는 할머님의 낡은 집을 고쳐드리는 과정 속에서 어르신과의 교감과 정을 통해 힐링을 선물 받게 되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낼 야외 버라이어티다.

이 프로그램은 김용만을 주축으로 조형기 이천희 줄리엔강 고우리 등 5명의 멤버들이 ‘용만이와 친구들’을 결성해 동거를 시작하면서 자발적 노동으로 낡고 평범했던 할머니의 집을 ‘할망숙소’로 탈바꿈 시켜주는 과정을 담는다.

김용만은 특히 대자연과 호흡하며 땀을 흘리고 집을 고치며 인간적이고 편안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용만은 앞서 복귀작 Otvn의 ‘쓸모 있는 남자들’에서 녹슬지 않은 진행솜씨를 발휘한 바 있어 두 번째 복귀 예능작인 ‘오시면 좋으리’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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