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여성을 위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호텔측은 '더 메디스파' 여성 웨딩 풀 케어 패키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 메디스파 마사지 프로그램은 기존 남성 마사지 이용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가족들과 지인들에게도
본인이 체험한 만족도 높은 힐링마사지를 공유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하여 내부 협의를 통해 여성고객을 위해 새롭게 기획되었다.

더 메디스파는 1월 여성마사지 프로그램을 오픈하며 편의를 위한 여성전용 사우나, 메이크업룸 등의 시설을 새로 갖추었으며 얼굴축소, 드레스라인 집중관리 등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1회당 120분 정도 소요되는 웨딩 풀 케어 패키지 마사지 프로그램은 전신 근육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웨딩 촬영을 위한 페이스 라인을 완성해준다.

웨딩 풀 패키지 프로그램은 매끄러운 페이스 라인과 어깨선을 만들어 주며 완벽한 드레스 라인으로 단시간 완성할 수 있는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오픈이벤트로 더 리버사이드 호텔 웨딩 상담 및 계약고객에게는 순금을 재료로 하는 골드테라피 마사지도 서비스로 제공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신규오픈하는 여성마사지는 기존 남성 고객들과 동일한 힐링마사지와 여성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뷰티 마사지 두가지의 컨셉으로 기회었으며 신년모임, 기념일, 웨딩 등 특별한 이벤트를 앞둔 여성고객들에게 고객별 체형에 따른 맞춤 관리로 개개인별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웨딩 풀 케어 패키지 마사지 프로그램의 가격은 1회 22만원(부가세별도)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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