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은 차(茶) 섭취가 불면 증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임상연구 참가 대상은 만 35세 이상 44세 이하 남녀로, 평소 잠드는 시간이 30분 이상 걸리거나 잠을 깬 후 다시 잠드는 시간이 30분 이상 소요되는 수면 문제를 1주일에 3회 이상 호소하는 자이다.

참가자는 병원을 3회 방문해 체질 진단, 한방 검사 등을 받으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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