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2016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헌혈시무식은 지난 2013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4회째다.

이날 헌혈 행사는 공식 시무식이 끝난 직후인 오전 10시부터 사옥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차량에서 진행됐다.

NS홈쇼핑 직원들이 헌혈시무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은 헌혈시무식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았다. 참가 시간을 분배해야 할 만큼 임직원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접수 하루 만에 당초 계획한 100명이 몰리며 조기종료 됐다. 사전 신청자 100명에게는 건강 관리를 위한 웨어러블 스마트 밴드를 선물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NS홈쇼핑 임직원들의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이 있기에 매년 헌혈시무식을 진행할 수 있다”며 “삶의 가치창출과 행복 나눔을 사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NS홈쇼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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