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는 바른공부 프로젝트 TV-CF 론칭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있어서 교과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수능 시험에서 EBS교재 연계율 상승으로 인해 고등학생들이 교과서를 외면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고등학생들에게 교과서를 통한 ‘Back to the basic’을 강조기 위해 TV광고를 진행하는 것이다.
메가스터디는 작년 7월부터 ‘바른공부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이트 내 별도 페이지를 개설해 바른공부란 무엇인지, 바른공부는 어떻게 실천하는 것인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고치고 대학가자, 수능식스팩 등의 도서 출판을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바른공부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까지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 손성은 대표는 “수능사고력 향상은 교과서가 기본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싶었다”며 “교육업계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서 학생들이 ‘바른공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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