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간판 게임인 ‘별이되어라’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즌3의 어려운 난이도인 ‘영웅 모드’와 ‘전설 모드’가 최초로 오픈됐다. 또한 신규 던전과 레이드가 추가됐다. 최고 레벨은 96레벨로 확장되고, 신규 아이템도 탑재됐다.

특히 앞서 신규 ‘다크 소울’ 2종인 ‘파멸의 화살 타나토스’와 ‘파멸의 씨앗 시바’가 가세해 유저들 간 대형 스케일의 전투 플레이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길드 모험 밸런스 조정 등도 호응을 얻으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양사의 ‘게임성’과 ‘서비스’역량이 완벽한 시너지를 내면서 국내 오픈 마켓 게임 매출 10위권을 고수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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