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2016년을 우먼스의 해로 정하고, 첫 번째 우먼스 캠페인 ‘I GOT THIS, 난 해낼 거야’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I GOT THIS, 난 해낼 거야’는 여성들에게 새해 운동 결심을 하게 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여성 스포츠 선수들과 유명인들의 열정적인 운동 스토리와 메시지를 보여준다. 이와함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디다스가 2016년 첫 번째 우먼스 캠페인 ‘I GOT THIS, 난 해낼 거야’를 론칭했다. (아디다스 제공)

아울러 새해를 맞아 여성들이 새롭게 운동 목표를 세우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배우 이성경, 펜싱 메달리스트 신아람, 트레이너 린다의 이야기를 담은 새해 결심 캠페인 영상을 온스타일을 통해 공개한다.

새해 운동을 결심하는 여성들에게 나만의 결심 프로필을 만들고 아디다스 운동 키트를 받을 수 있는 ‘2016, 너의 결심을 보여줘!’ 이벤트를 내년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선착순 800명에게는 마이런 마라톤 대회 등 아디다스 주요 스포츠 행사 우선 참가권과 다이어리, 스포츠 타올 등이 포함된 키트를 지정 매장(청담· 대치·명동·부산광복·대구동성로·이태원·현대판교·현대목동·광주황금동·갤러리아 대전타임)에서 증정한다.

아디다스의 'I GOT THIS'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우먼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