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신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1일~10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총 180여개 브랜드가 최대 80%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이 기간 아이잗컬렉션·듀엘·지이크 등 남녀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전 점에서 공통으로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잗 컬렉션은 알파카 기본 스타일 코트를 64만원 균일가로 선보이며, 패딩 기획상품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듀엘은 엣플레이 패딩을 6만9000원~1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지이크는 기존 13만8000원인 캐주얼 바지와 니트 세트 상품을 9만9000원에 제공하며, 기존에 50% 할인하던 2014년 F/W 상품을 70%로 할인해 판매한다.
캐주얼·아웃도어·언더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행사도 마련됐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띠어리가 기존에 40% 할인하던 상품을 60% 할인하고, 닐바렛은 2014년 상품을 40~50% 할인한다. 갭은 스크래치 상품을 80% 할인하고, 여성 스웨터 제품을 70% 할인한다. 캠퍼는 기존 30~40% 할인하던 상품을 10% 추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여성 부츠를 10·12·1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비너스는 팬티와 내의를 각 5000원~1만원, 1만9000원~2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레드 컬러 브라는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폴로 랄프로렌이 기존에 30~50% 판매하던 2014년 F/W 상품을 50~70% 할인하고 3·5 품목 이상 구매시 각 10·20%를 추가 할인한다. 캘빈클라인 컬렉션은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최고 80% 할인판매하고, 캘빈클라인 진은 2014년 F/W 전품목을 70% 할인한다. 발망은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나이키는 10·15·20만원 구매시 각 1·2·3만원을 할인해준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시슬리와 베네통이 최고 80% 할인을 실시한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아우터를 7만9000원~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에고이스트는 오리털 패딩을 70% 할인해 판매한다. 나이키는 시즌오프를 실시해 최고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