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새해맞이 ‘건강 기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신선 먹거리,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용품 등 건강 챙기기에 좋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9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새해맞이 '건강 기원 기획전'을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견과류와 과일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구운아몬드(330g·미국산)와 마카다미아(150g·호주산) 각 9800원(신한·삼성·현대카드 40% 할인가 각 5880원, 신한BC제외)에 판매한다.

바나나(2.1kg 내외·필리핀산) 3480원, 냉동블루베리(1kg) 9800원, 오렌지(5~9입·미국산) 5980원, 한라봉(4~7입·국내산) 1만900원, 딸기(1kg 내외·국내산) 1만1900원, 친환경 신선특란(30입·서귀포점 제외) 4480원 등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도 마련했다. 홍삼, 유산균, 비타민 종류의 상품을 9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와함께 정관장, GNC 등 유명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상품도 준비했다.

각종 다이어트 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짐볼, 바디기계식체중계를 기획 특가로 준비하고 훌라후프, 요가매트, 손목보호대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윤보운 홈플러스 건강기능식품 담당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2016년에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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