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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성용 기자 = 대한생명은 오는 2일부터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다양한 중도자금을 지급하는 ‘(무)마스터플랜연금보험’을 판매한다.
마스터플랜연금은 노후 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연금뿐만 아니라 은퇴 이전 연령대별로 발생하는 각종 이벤트자금을 지급한다.
보험가입 5년 후부터 해당 연령이 되면 결혼축하금(남 31세, 여 28세)을 비롯해 자녀어학연수자금(45세), 보금자리확장축하금(50세), 가족여행지원금(50세, 60세)을 받을 수 있다.
연금수령방법을 평생연금형으로 선택하면 금리가 하락하거나 이벤트자금을 수령했을 경우에도 매년 연급액 최저 500만원(10년 보증형, 1구좌 기준)을 보장한다.
연금 개시시기는 50세, 55세, 60세, 65세, 70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연금형태는 평생연금형(10년, 20년보증지급),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연금보험이지만 실손의료비특약을 비롯해 10여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부가할 수 있다. 특히, 실손특약을 가입할 경우엔, 병원 또는 약국에서 실제 지불한 의료비의 80%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가능연령은 15세에서 60세이다.
DIP통신, fushik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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