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앤디클럽>

(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이번 주말 결혼식을 올리는 얼짱 리포터 신하얀(31)이 ‘훈남’ 예비신랑 박현우(32)씨와의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신하얀-박현우’커플의 행복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 커플은 사진에서 커플룩과 일상복,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한복 증의 다양한 패션을 다정스런 연인의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 선후배 사이로 만나 지난 2001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하얀은 지난 2001년 MBC '내친구들의 세상'이란 프로그램으로 처음 방송계에 입문, MBC 'TV전국기행'과 SBS '여자플러스' '모닝와이드'등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KBS '세상의 아침'과 매일경제TV '부동산현장'에서 리포터로 활약중이다.

예비신랑 박현우씨는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널 아르마니꼴레지오니에서 패션 바이어로 근무중이며, 180cm의 키에 잘생긴 호남형의 외모를 갖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6일 낯 1시 서울 리츠칼튼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화촉을 밝힌 뒤 5박 7일 일정으로 ‘꽃남’ 촬영지인 뉴칼레도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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