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손해보험협회와 손해보험업계는 지난달까지 찾아가지 않은 휴면보험금이 2255억원에 이르고 지금까지 7234억원을 찾아줬다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는 금융감독원이 추진 중인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에 맞춰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사전안내를 통해 휴면보험금액을 줄여갈 계획이다.

휴면보험금 확인방법은 인터넷과 방문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인터넷은 은행연합회,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미소금융중앙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문조회는 각 협회와 재단의 본점 또는 지점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휴면보험금 수령방법은 본인확인후 신청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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