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메르세데스 벤츠)는 분당 판교 지역에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182)를 오픈했다.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새롭게 개발된 판교 지역의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서비스센터로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에 휠 얼라이먼트 작업장을 포함, 총 6개의 일반 수리 작업장이 마련돼 있다.

특히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친환경 최신 서비스 기술 시스템이 적용돼 공기 정화 장치를 설치하는 등 주의를 기울인 친환경 서비스센터로 설계됐다.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각 분야별 공인된 자격 보유한 테크니션 및 18년 이상의 정비기술 경력을 보유한 서비스매니저를 포함,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평가하는 독일 테크마스터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한 테크니션을 배치해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도모한다.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단 일요일 및 공휴일은 운영되지 않는다.

한편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의 신규 오픈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4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네트워크 확장에 힘쓸 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