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코리아써키트(007810)가 최대주주로 있는 테라닉스가 상장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테라닉스의 한 고위관계자는 "현재로선 상장계획이 없다"며 "아직은 상장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써키트는 테라닉스의 최대주주로 올 9월말기준 50,0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테라닉스는 인쇄회로기판 전문회사로 지난해 매출 1100억원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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