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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빅스(VIXX)가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했다.

24일 빅스는 공식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스 멤버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글라스, 수염, 머리띠 등 크리스마스 용품을 활용해 귀엽고 사랑스런 산타와 루돌프로 분장을 마친 모습이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 귀여운 포즈, 시크한 포즈, 멋있는 포즈 등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정규앨범 ‘체인드업(Chained up)’ 발표 후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펴온 빅스는 연말 가요 시상식 참석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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