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기대 기자 = 야간대학 대신 전문학교에서 주 1일 과정으로 전문학사를 취득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 등촌동 서울호서전문학교에 개설된 특별과정인 주 1일 수업은 매일 참여하는 수업시간을 목요일, 일요일반 등으로 나눠 오전부터 오후까지 교과과정을 배정해 풀타임으로 교육한다.

현재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는 신미경씨는 “야간에 일이 늦게 끝나다보니 야간대보다는 주 1일과정 수업으로 학위를 취득하고 실무 과정도 익힐 수 있다”고 말했다.

학사학위 주 1일 과정 학과는 미용학과, 관광경영학과, 컴퓨터공학과, 실내디자인학과 등이 개설돼 있다.

이 과정은 주로 고졸자, 전문대 중퇴자, 전문대 졸업자, 4년제 중퇴자들이 전문학사나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실무분야의 진출을 위해 등록하고 있다.

이호규 서울호서전문학교 언론홍보팀장은 “최근 직장에서 본업에 충실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추후를 생각해 전문기술을 하나씩 배우고 관련 전문 자격증에 도전하는 상황”이라며 “학위도 취득하고 전업시 바로 실무에 뛰어들 수 있게 전천후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학교로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사학위 과정을 졸업하면 미용대학원, 경영대학원, 관광대학원, IT계열 대학원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이 학교는 현재 9월 학기 학사과정 접수를 받고 있으며, 과목별 시간제 수업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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