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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여성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의 후보 10명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SNS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갱년기를 겪는 40세부터 59세 여성들의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이 진행하는 갱년기 극복 이벤트다. 최종 선발된 3명은 오는 16년 한 해 동안 TV, 인쇄,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훼라민큐를 대표하는 소비자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지난 11월에 진행된 참여 신청에는 약 500명이 지원했다. 5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명의 후보자들은 SNS 인기 투표와 카메라 테스트 과정을 거쳐 훼라민큐 모델에 최종 도전하게 된다.
SNS 투표는 오는 27일까지 훼라민퀸 모델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카메라 테스트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한 지원자는 “여자의 40~50대는 꽃이 지는 시기가 아닌, 새롭게 피어나는 시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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