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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이 12월 22일, 강남대로에 ‘아리따움 플래그쉽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리따움 플래그쉽 스토어’는 연면적 약 430m2(약 130평)의 공간으로 국내 아리따움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매장 내에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3대 브랜드인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각각의 플래그쉽 스토어가 숍인쇼 형태로 구성돼 있다.

내부는 아리따움의 새로운 패턴과 비주얼, 영상 등을 통해 아리따움만의 특징을 극대화했다. 또한 매월 다른 컨셉트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아리따움 라운지, 브랜드존, 헤어존, 클렌징존 등 다양한 컨셉의 공간 구성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리따움 마케팅 관계자는 “아리따움 플래그쉽 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트렌디한 뷰티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겠다”라며, “향후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도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과 브랜드 특화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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