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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비상교육(100220, 대표 양태회)은 지난 19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구로구청 구내식당에서 ‘2015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비상교육이 지난 2010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연례 자선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비상교육 임직원 및 가족 120여 명, 수박씨닷컴 중학생 회원 30명, 구로구청 및 복지관 직원 20명 등 총 170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행사 비용은 비상교육 임직원이 낸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마련됐다.
휴일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더 많은 봉사자들이 나눔의 현장에 동참해 3시간 동안 10Kg 들이 500박스의 김장을 완성했다.
완성된 김장은 구로구청을 통해 구로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가정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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