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동아원(008040)은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 신청을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주채권은행은 산업은행이다.

동아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인 이희상 회장이 이끄는 기업이다. 이 회장은 전 전 대통령 3남인 전재만 씨의 장인이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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