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는 ‘아이스하임’이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포장부분 우수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하며 굿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굿 디자인은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상품의 외관과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GD)' 마크를 부여한다.

크라운제과 '아이스하임'이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포장부분 우수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 굿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크라운제과 제공)

아이스하임은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기 적합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스크림 가게를 형상화 한 제품 디자인이 모든 고객들에게 제품의 속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제품의 속성을 알기 쉽게 이해하면서도 디자인도 훌륭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아이스하임에 이어 베이커리 가게를 형상화한 ‘레어치즈하임’을 굿 디자인 2탄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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