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개발 중인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Soul & Stone)’이 17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앞세운 방대한 콘텐츠와 실시간 전투, 영웅 태깅 시스템과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17일 오후 3시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되고 사전등록신청자 50만명 중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4종의 영웅을 모두 경험할 수 있고 총 6개 월드 100여개의 스테이지와 최대 50레벨까지 영웅을 육성할 수 있다.

테스트 입장은 실시간으로 최대 3명까지 가능한 ‘월드보스전’, 매일 다른 느낌의 ‘요일던전’, 기존 콘텐츠와 차별화 된 ‘영웅던전’, 신개념 PVE ‘성물방어전’ 등 색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에게는 닉네임 선점 특권과 결투장 랭킹 이벤트, 루비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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