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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구대전을 벌인다.
이마트는 오는 17일~25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완구대전을 열고 다양한 장난감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레고 인기 시리즈 닌자고 드래곤전함 최후의 출격은 11만9900원에, 타이탄로봇 전투는 6만3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올 한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터닝메카드 신제품 메가테릭스 첼린지세트와 이달 17일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E7 컬러체인지 광선검은 행사카드 구매시 각각 10% 할인된 6만9030원, 7만191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액션캠, 미니 드론, PS4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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