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국내 안경브랜드 보다안경이 독도사랑회(이사장 길종성)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15일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에 따르면 보다안경은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새천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시상식 및 독도사랑회 후원의 밤’ 행사를 위해 선글래스와 안경을 후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독도사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독도를 알리고 홍보하는 일에 힘쓴 기관이나 개인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독도사랑회)

독도홍보대사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대한가수협회장인 가수 김흥국을 비롯해 주병선 국상현 최준용 김기리 등이 독도홍보 대사로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한 보다안경은 연예인안경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수 정광태 김혜연 유리 디케이소울, 방송인 김진태, MC 김학도, 개그맨 조현민·최설아 부부 등 연예인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광고모델은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 앤디황 교수가 맡아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