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갓세븐(GOT7)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해 보이고 있다.

15일 소속사 JT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오픈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이하 네이버 V앱)의 갓세븐 채널에서 지난 12일 갓세븐은 빅뱅과 방탄소년단에 이어 아티스트 기준 세 번째로 실시간 접속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네이버 V앱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채널로 이번 접속자 수는 갓세븐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갓세븐은 또 트위터 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올 한해 가장 많이 언급된 ‘국내 톱 키워드’ 음악부문 1위에 이어 함께 공개된 ‘글로벌 톱 키워드’ 순위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려 국내외를 아우르는 높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 9월 말께 발매한 갓세븐의 새 미니 앨범 ‘매드(MAD)’의 타이틀 곡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공개 18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10주 만인 지난 9일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세를 과시해 글로벌한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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