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제과제빵커피요리와인 전문교육기관 ‘SPC컬리너리아카데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프랑스 요리와 와인, 커피, 디저트를 주제로 한 공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구르메쇼(The Gourmet Show) 노엘’은 해외 유명 셰프를 초청해 진행하는 공개 세미나로 오는 18일 양재동 SPC그룹 본사 3층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열린다.

18일 양재동 SPC그룹 본사 3층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프랑스 요리와 와인, 커피, 디저트를 주제로 한 공개 세미나가 열린다. (SPC 제공)

‘프렌치 요리와 프랑스 와인’ 수업에서는 에꼴 르노또르 프랑스 요리 총괄 셰프가 ‘향신료를 첨가한 가지 캐비어’와 ‘쵸리죠 빵 반죽을 얹은 대구’ 요리 등 정통 프랑스 요리를 직접 시연한다. 여기에 르노뜨르 소믈리에 마스터 강사의 추천 와인을 매칭해 마리아주를 선보인다.

‘디저트’수업에서는 성탄절에 만나는 ‘장작모양의 프랑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시연하고 과일과 향신료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음료도 소개한다.

세미나 참석 신청은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와인, 원두, 쿠키 등이 담긴 푸짐한 선물꾸러미도 증정한다.

한편 SPC컬리너리아카데미는 2016년도 상반기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입학설명회는 이달 12일·22일, 내년 1월23일, 2월2일 총 4일에 걸쳐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과 양재동 SPC그룹 본사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SPC컬리너리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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