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니스프리는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자연원료로 만든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은 본질에 집중하는 스마트 쇼퍼의 트렌드에 맞춰 컨셉부터, 제품원료, 가격, 용량, 디자인까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포장재와 같은 부수적인 비용은 줄여 가격은 낮추고, 스킨케어 제품의 본질인 ‘피부 고민 해결’에 집중해 최적의 스킨케어 효능을 선사하는 이니스프리 브랜드의 진심을 담아낸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이다.
총 5개 라인으로 출시되는 슈퍼푸드 프롬 제주는 피지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는 ‘브로콜리 클리어링 라인’, 피부 속부터 토닝 한 듯 맑은 동안 피부를 만들어주는 ‘레드비트 브라이트닝 라인’이 있다. 또 약산성으로 피부 pH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균형을 되찾아주는 ‘블루베리 리밸런싱 라인’, 남녀노소 누구나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트 마일드 모이스처 라인’, 보습, 피부결, 영양, 탄력 등 토탈 항산화 케어가 가능한 ‘케일 안티옥시던트 라인’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라인은 슈퍼푸드의 특성에 맞춰 클렌저, 스킨, 로션, 크림 중 꼭 필요한 제품만으로 구성되었다. 클렌저는 5천원, 스킨과 로션은 각각 8천원, 크림은 9천 5백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클렌저부터 크림까지 기초 스킨케어 4종을 구매 시 3만 5백원에 모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감각적인 뷰티 라이프를 도와줄 라이프 아이템 4종과 함께 총 21품목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이니스프리의 2015년 마지막 스킨케어 신제품인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의 출시를 기념해 새해에 사용해보고 싶은 슈퍼푸드 라인을 투표하고, 새해 소망을 남기는 이벤트를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