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데이즈 다운 자켓과 점퍼 등 겨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가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즈 다운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17일~23일까지 1주일간 전국 데이즈 매장 입점 점포에서 데이즈 다운 자켓, 점퍼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가격은 남성 프리미엄 다운 자켓 9만9000원, 여성 다운 점퍼 7만9900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남성 프리미엄 다운 자켓은 프랑스산 프리미엄 덕다운을 사용해 보온성과 방풍효과를 극대화하고 캐주얼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으로 맵시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성 다운 점퍼 역시 목을 감싸는 밴드넥과 후드가 더해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더했으며, 플라워 패턴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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