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연우진이 일본 방송을 통해 현지에서의 일상을 꾸밈없이 공개한다.
10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3일 일본의 한류전문채널 KNTV를 통해 ‘연우진 in 도쿄’가 방송된다.
‘연우진 in 도쿄’는 도쿄에서 휴일을 보내는 연우진의 모습을 담은 밀착 프로그램이다.
연우진은 지난 8월 KN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으로 일본 현지에서 인기 급상승 중이다.
연우진은 이번 ‘연우진 in 도쿄’ 방송을 통해 도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모습부터 데뷔 이후 첫 셀프 카메라, 프로필 촬영현장 등의 공개는 물론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대한 이야기까지 인간적인 진솔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연우진은 “제가 드디어 일본 도쿄에 방문했습니다. 너무 기쁘고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까운 나라에서 방송된다고 하니까 설레네요”라며 이번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일본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서고 있는 연우진은 영화 ‘김선달’, ‘궁합’으로 국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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