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ent)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기내난동’으로 물의를 빚었던 바비킴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바비킴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소극장 콘서트 ‘마이크’를 개최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바비킴은 이번 공연에서 그의 독보적인 보컬로 사랑과 인생을 노래하는 소울 뮤직의 진수와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바비킴은 “각혈하는 심정으로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공연장에서 팬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콘서트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달부터 경기도 고양시의 한 연습실에서 3년만의 단독 콘서트 준비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