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우리카드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김장을 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주부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이달 15일까지 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 금액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기억에 남는 연말연시를 보내고 싶다면 ‘2015 추억 만들기’ 이벤트가 제격이다.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의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고 싶은 장소를 정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이천 테르메덴 이용권 4매(20명),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4인 숙박권(10명), 켄싱턴 설악 호텔 2인 숙박권(10명)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스키장에서의 카드혜택 활용은 필수다. 전국 주요 10개 스키장에서 내년 2월까지 렌탈 25~50%, 리프트 25~60% 할인을 누릴 수 있으며, 대상 스키장은 휘닉스, 알펜시아, 비발디, 양지, 에덴벨리, 강촌, 오크밸리, 용평, 웰리힐리, 하이원 스키장이다.

또한 해외 직구족들이 애용하는 아마존, 아마존재팬, 랄프로렌, 갭 등 해외 쇼핑몰의 상품을 한국어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쉽겟(SHIPGET)’과 단독제휴를 통해 배송비를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이달 18일까지 진행중이다.

이밖에 해외에서 연말을 보낼 계획을 가진 고객을 위해 올해 말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해외항공권은 2~11%, 해외호텔은 7% 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실속있는 혜택을 가득 담은 이벤트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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