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제이앤유글로벌이 중국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제이앤유글로벌(구 씨앤비텍, 086200)은 중국 흑룡강성 소재 게임회사 ‘하얼빈 동방운지 과학기술발전 유한공사(동방운지)’와 지분 30%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방운지는 ‘소사이어티 ’에 우선적으로 2천만 위안(한화 약 38억 원)을 투입해 소사이어티가 중국 전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마케팅 비용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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