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베이비&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내달 6일까지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05년에 론칭한 베이비&키즈 클럽 회원은 현재 약 103만명(2015년 11월 말 기준)으로 홈플러스 패밀리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두 달에 한 번씩 분유, 기저귀, 이유식 재료, 의류 등 육아용품 관련 할인쿠폰이 제공되고,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할인권 및 홈플러스 매장에 입점해 있는 유아 놀이시설 및 문화센터 수강권 추가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 추천 선물’, ‘홈플러스 홈파티 제안’, ‘올어바웃푸드와 함께하는 홈파티 레시피’, ‘대박 특가 상품’ 등의 테마로 구성됐다.
우편 또는 모바일로 전송된 베이비&키즈클럽 회원대상 쿠폰을 통해 △1000여개의 육아용품 할인쿠폰 증정 △남양·매일유업 분유 최대 25% 할인 △하기스 기저귀 최대 4만6000원 할인 △수유·스킨케어 용품 최대 60% 할인 △이유식 재료 최대 30% 할인 △유아 의류 브랜드 매장(알루앤루, 알퐁소, SFIT)에서 겨울 의류 5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 △상상노리 입장 고객에게 음료 1개 제공 △문화센터 신규회원이 정규 강좌 수강 신청시 5000원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분유와 기저귀, 수유용품, 유아 스킨케어 전 품목(박스기저귀 및 도매가상품 제외)에 한해 삼성·신한(신한BC 제외)·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에서는 신한카드(신한 BC제외)로 육아용품 5만원 이상 구매 시마다 스탬프가 하나씩 제공되고, 내년 3월31일까지 스탬프 개수에 따라 최대 3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더불어 온라인쇼핑에서 유아용품 관련 구매시 추가 쿠폰 할인 및 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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