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수입과자의 일부제품에서 영양성분표시가 실제랑 다르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8일 “시중 유통중인 수입과자 60개제품을 시험검사한 결과 9개 제품은 비만과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포화 트랜스지방이 제품에 표기된 함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9개 제품중 8개제품은 포화지방이 표시된 함량을 초과했다. 특히 4개 제품은 함량을 ‘0g’으로 표시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1회 제공량당 최소 2.07g에서 최대 12.32g의 포화지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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