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지역주민들에게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를 포함한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 25명과 권익재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롯데하이마트노동조합원 15명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가 노동조합과 함께 8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백사마을 주민 250가구에 전달된 연탄은 롯데하이마트와 롯데하이마트노동조합이 함께 마련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노사가 화합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와 노동조합은 협력적인 노사관계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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