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 영풍·MBK 고소…“대표 구속 중 밀실공모”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무역의 날을 맞아 ‘500만불 수출의 탑’ 포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웅진식품은 한국과 같은 쌀 문화권 국가에서의 ‘아침햇살’ 매출 증대, 오세아니아의 화교 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연은 알로에’ 및 수출 전용 알로에 음료의 선전에 힙입어 전년 대비 해외 수출액을 13% 이상 성장시키며 이번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매년 무역의 날에 일정 수준의 수출실적이 있는 회사 및 종사자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지호 웅진식품 해외영업부문 부사장은 “자연은 알로에 등 기존 인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전용 제품 라인을 다양화 하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내년도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노려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