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는 한 겨울 추위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고보습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강력한 보습력의 ‘윈드-프루프 모이스춰 크림’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뉴트리-핏 립 테라피 오일’ △추위로 자극받은 국소 부위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노 프라블럼 스틱’ 등 3가지다.
윈드프루프 모이스춰 크림(50ml·2만원)은 연고처럼 짙은 농도의 보습 크림이다. 올리브에서 추출한 피토 스쿠알란과 카카오, 야자, 코포아수의 3가지 씨드 버터가 강력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알프스의 험준한 바위 틈에서 싹을 틔우는 알파인 스톤 플라워 복합체와 영하 40도의 기온에서도 살아남는 클라우드베리 성분이 지친 피부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트리-핏 립 테라피 오일(4.3g·8000원)은 겨울철 건조한 공기로 입술이 당기거나 입술에 각질이 쉽게 생기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보습력이 뛰어난 로즈힙 오일과 생명력이 강한 레드러브 애플이 들어있는 ‘로지 애플’, 영양이 풍부한 유채씨 오일과 마누카허니가 들어있는 ‘골든 허니’ 2종으로 구성됐다.
건조해진 국소 부위를 수시로 관리할 수 있는 밤 제형의 노 프라블럼 스틱(4.5g·8000원)도 나왔다. 볼이나 이마, 입술, 눈가 등 건조함으로 인해 갈라지거나 자극받은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해바라기씨 오일, 보리지 오일 등이 함유됐다. 특히 예민한 피부를 위해 메칠파라벤, 탤크, 인공색소 등 5가지 인공성분을 넣지 않은 5-FREE 처방으로 만들었다.
스위스퓨어 제품은 스위스퓨어 홈페이지와 뷰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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