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지난 3일 수출입 중소기업 임직원 200여 명을 초청해 중구을지로 본점에서 개최한 2015년 KEB하나은행 수출입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KEB하나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EB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수출입 중소기업 임직원 200여 명을 초청해 중구 을지로본점에서‘2015년 KEB하나은행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외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시기에 ‘내년도 국내외 경제·환율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한상춘 박사(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와 오정훈 박사(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KEB하나은행 외환딜러 등의 열띤 강의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모 기업체 임원은 “그동안 내외부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해 온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세미나 또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일선 기업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이와 같은 유용한 세미나가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규 KEB하나은행 외환본부장은 “향후에도 국내 최고의 수출입 금융파트너로서 유익한 정보공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고객과 함께 하는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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