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크리스마스 먹거리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 기간 크리스마스용 케이크 6종에 대한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 홈플러스 매장 내 몽블랑제 베이커리를 방문해 케이크를 사전 주문하고 결제하면 19일~25일까지 예약 접수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생크림 케이크와 티라미스 케이크, 치즈케이크, 고구마 케이크(정상가 2만3000원~2만7000원)를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7가지 빛깔의 레인보우 케이크(정상가 2만원)도 준비했다.
사전 예약 주문시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카드(신한·삼성현대·신한BC 제외)로 결제시에는 추가 10% 할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25일까지 고객들이 홈플러스 매장 내 베이커리 코너 및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시 구매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홈플러스 전국 141개 점포 인근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물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16일까지 홈플러스 기프티콘 ‘홈플콘’을 판매한다. 생물 킹 랍스터, 점보 활 킹크랩, 크레이피쉬 등의 수산물로 교환 가능한 홈플콘을 30% 할인된 가격에, 스테이크용으로 좋은 등심, 안심, 채끝(전등급)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축산 홈플콘 2만원권은 10% 할인 판매한다. 홈플콘은 티몬, SKT 초콜렛, KT 기프티쇼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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