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각 레스토랑 및 호텔 내에서 송년 모임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비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 맨해튼 그릴은 12월 24일, 25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사한다. 식감을 자극하는 바닷가재 덜미도와 등심 스테이크 등 5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특선 프로모션 가격은 14만 9천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로맨틱한 식사를 계획하는 연인, 또는 가족, 동료, 친구와 함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오붓한 식사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호텔측은 말했다.

더 베이커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종류의 케익, 초콜릿, 쿠키 등 크리스마스 테마에 맞춰 선보인다. 다양한 크기의 산타클로스, 산타 부츠, 크리스마스 종 모양 초콜릿과 쿠키 박스와 독일 전통 빵 슈톨렌(Stollen),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먹던 파나토네(Panatone) 케익, 진저브레드 하우스(Gingerbread House), 통나무 모양이 돋보이는 통나무(Yule Log)케익 등 크리스마스에만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전통 크리스마스 케익을 준비한다.

산타클로스 모양 초콜릿 가격은 1만 5천원부터 판매되며 전통 크리스마스 케익은 5천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제공된다. 기간은 2015년 12월 31일까지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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