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이자 인기강사인 권영찬이 홈쇼핑 연속 매진 기록을 멈추지 않고 있다.

2일 소속사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1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DIY 쿠셔니 폼블럭 홈앤쇼핑에서 준비된 5300세트를 모두 팔아치우며 39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권영찬은 이번 매진으로 지난 2월 홈앤쇼핑을 통해 폼블럭 첫 론칭 후 현재까지 1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게 됐다.

쿠셔니 폼블럭 관계자는 “광고모델인 권영찬 씨의 홈쇼핑 맹활약으로 단기간 생방송중 재 구매를 한 주부고객이 2만7000명이 넘을 정도다”라며 “이는 전체 구매고객을 기준으로 했을 때 재 구매율이 20%를 넘어 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품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유사품까지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영차니가 판매하는 쿠셔니 폼블럭’이라는 브랜드를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40회 연속 매진이라는 대 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는 권영찬은 현재 방송과 강연 외 상담코칭전문가, 마케팅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