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하나카드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고객 감사의 의미로 최신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공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최정원, 아이비 출연의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 ‘시카고’ 티켓을 하나컬처를 통해 1매 구매 시 동일등급 티켓 1매를 무료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공연은 12월 16일 수요일 오후 8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 티켓은 하나컬처를 통해 최대 2매 구매 가능하고 총 4매를 받을 수 있다. VIP석은 13만원, OP석은 11만원, R석은 11만원이며 S석과 A석은 각각 8만원, 5만원이다.

최신 공연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12월 17일까지 블루스퀘어에서 공연하는 ‘레미제라블’ 공연 R석 예매 시 2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2월 28일까지 공연하는 김수로프로젝트 ‘밀당의 탄생’ 연극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하나컬처를 통해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무료초청 이벤트, 만원의 써프라이즈, 인기공연 티켓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하나카드 앱(APP), 모비박스 앱(APP)을 통해서도 하나컬처의 다양한 컨텐츠를 확인 할 수 있고 결제기능까지 추가되어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영화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생활편의서비스 내 영화예매쿠폰 서비스를 통해 예매 시 주말, 주중 관계없이 구매제한 없이 1매당 75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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