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엘웨딩>

(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우먼 김효진과 예비신랑 조재만씨가 6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두 사람의 이번 파스텔풍의 웨딩화보에는 우아한 신부의 모습과 젠틀한 신랑의 모습이 행복하게 담겨 있다.

‘김효진-조재만’커플은 오는 22일 비공개로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담임목사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4일 인도네시아 휴양섬 롬복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상도동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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