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먼데이키즈의 이진성이 이승철 박정현 마골피 히라하라 아야카 등 한일 뮤지션이 참여해 발매되는 KBS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 OST앨범에 최종 합류했다.
이 음반은 이승철, 박정현, 마골피의 참여로 화제 속에서 선 공개된 ‘그바보’ OST로 이진성의 합류로 또 한 번 음악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최근 녹음을 끝낸 이진성의 ‘바보의 사랑’은 슬픈 멜로디와 함께 애절한 가사가 눈에 띄는 곡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감수성 강한 곡으로 기대받고 있다.
오는 20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그바보’ OST 앨범은 한일 음악 교류가 적극적으로 시도된 음반으로 음악적 완성도가 뛰어나 지금까지 OST중 소장 가치가 가장 빛나는 음반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수록곡 ‘그바보’는 ‘눈의 꽃’의 작곡가로 유명한 일본의 마츠모토 료키(松本良喜)가 만든 노래로 국내 최고의 디바로 손꼽히는 박정현이 부른 곡으로 따스한 선율의 피아노 연주에 박정현 특유의 맑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이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 ‘발라드황제’ 이승철의 ‘하루’ 역시 드라마 전체적으로 풍겨내는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그만의 감성어린 미성으로 표현해내며 온라인 선 공개 후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일본 최정상급 여가수 히라하라 아야카의 ‘감사’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유해준이 만들고 일본의 정상급 작사가 모리 치요코가 노랫말을 붙여 관심받고 있다.
또한 2007년 ‘비행소녀’로 화제를 모은 마골피는 밝은 느낌의 ‘사랑하기 좋은 날’로, ‘혼성 빅마마’라는 수식어가 붙은 신인그룹 브로스는 유쾌한 분위기의 ‘천사 같은 너’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업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10여년의 준비 끝에 가요계에 데뷔해 실력을 인정받은 시온, <프라하의 연인> 주제가를 부르며 매력적인 중저음을 선보였던 김시진, 그리고 내조의 여왕 OST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신세대 기대주 차여울, 음악 마니아들에게 인지도 높은 Gloomy 30 등도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OST 제작 관계자는 “이번 OST는 한일 뮤지션들의 적극적인 교류의 새장을 열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승철, 박정현의 국내 최고의 가수와 함께 한일정상급 작사,작곡가의 참여는 물론 실력파 신인가수들이 총출동하여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인 음반이 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그바보’ OST의 모든 수록곡들은 지난 14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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