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중국에서 한국 정품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중화권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다해는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 캠핀스키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산 정품 온라인 특별할인전’ 미디어 데이에서 홍보모델로 위촉돼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주중 한국 대사, 중국 상무부 관계자 등 한·중 양국의 주요 정부 인사들이 함께 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이다해는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한국산 정품 온라인 특별할인전’의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인기 있는 정품을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행사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 정상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다해를 홍보모델로 위촉해 중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며 ‘웨이보 여신’으로서 현지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이다해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중국 한채화장품과 한아화장품의 모델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한중 합작드라마 ‘최고의 커플’에서 여주인공 최환영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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